분류 전체보기3 테라피스트_B.A 패리스 [독후감] 독후감을 써보려고 했는데 테라피스트는 줄거리는 안 적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 내 피드를 보는 사람은 없지만 혹시라도 언젠가 누군가는 테라피스트를 읽기 전에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까. 대충 말해보면 어릴 때 부모와 언니인 니나를 사고로 잃게 된 앨리스가 후에 레오라는 남자친구를 만나 런던에서 동거를 시작하면서 얘기가 전개된다. '더 서클'이라는 고급 공동 주택 단지에서 살게 된다. 이웃들과 잘 지내고 싶었던 앨리스는 이웃들을 집에 초대해 파티를 열었는데 그 파티에 한 남자가 초대받은 사람처럼 자연스레 입장한다. 앨리스는 당연히 이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웃 중에 그런 사람은 없었고 파티에서 그 남자를 본 사람도 앨리스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이후에 앨리스는 레오와 함께 살게 된 집에서 잔.. 2022. 9. 6. <미드추천> 마이 크레이지 섹스 얼마 전에 남자 친구랑 술 한 잔 하면서 집에서 빔 스크린으로 TV 봤어요. 채널을 넘기다 보니 마이 크레이지 섹스라는 프로그램이 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다들 모던 패밀리라고 알고 계신가요? 모던 패밀리라고 이런 드라마가 있는데 시트콤 형태라서 가볍고 재미있게 보기 좋았던 드라마거든요. 여러 가족들 스토리가 짧게 짧게 진행되는 드라마였어요. 마이 크레이지 섹스도 비슷하게 여러 커플이나 부부의 스토리가 짧고 가볍게 진행돼요. 코미디 드라마, 시트콤 같습니다. 보다가 어찌나 웃었는지 보다 보니 재밌어서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면서 '와 이거 재밌다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지??' 싶어 가지고 넷플릭스랑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안 나오더라고요. 더 찾아보니까 라이프타임이라는 채널에서 매주 목.. 2022. 9. 5. 아몬드_손원평 [독후감] 줄거리 아몬드는 감정 표현 불능증(알렉시티미아)을 가진 윤재가 커가는 모습을 담았다. 어릴 때부터 울지도, 웃지도 않는 윤재를 데리고 병원에 간 엄마는 윤재의 편도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작아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사람들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감정의 이름을 헷갈려하는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 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혼자서 윤재를 키우던 엄마는 본인의 엄마의 도움을 받아 윤재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감정에 대한 교육을 시켰다. 윤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태어났다. 어느해 생일에 외식을 하러 갔고, 눈이 왔다. 엄마랑 할머니는 가게 앞에서 눈을 보면서 웃고 있는데 윤재는 그런 엄마랑 할머니를 이해하지 못한 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 사람들의 비명이 들렸고 그 중심에는 .. 2022. 8. 28. 이전 1 다음